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4일차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점심시간이 다가올수록 두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점심도 안 먹고 약 먹고 낮잠을 좀 잤더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두통이 좀 나아진 것 같은데, 다시 두통과 어지러움이 오더니 속이 불편했습니다. 주위 동료들은 걱정이 돼서 늦은 점심 먹고 약 더 먹으라고 했지만, 핫초코만 조금 마셨는데, 더 이상 속에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4일차: 컨디션 안 좋은 날

 

 

 

 

 

 

 

결국 퇴근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속은 불편해서 이번에는 소화제를 먹으니, 속 불편감은 조금 나아졌으나 컨디션이 계속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퇴근 후 오늘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미룰 수가 없어서, 힘들어도 약속이 된 해야 할 일을 하고 나니 이 시간이 되었네요. 물론 저녁식사도 안 했습니다. 컨디션도 안 좋으니 입맛도 없네요.

그래서 오늘의 운동은 못하고 그냥 쉬기로 했습니다. 운동까지 했다간 몸이 더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한 지 4일째인데 벌써 이런 일이 오니 아쉽고,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 푹 쉬고 내일 다시 열심히 운동합니다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4일차

 

 

 

 

역시 오늘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더니 걸음수도 얼마 되지 않았네요.  그래도 다리 근육은 폼롤러로 좀 풀어주고 자러 가야겠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