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을 목표로 생각한 후 음식제한 없이 걷기 운동만 해서 체중을 줄여보자 했는데,
막상 저녁에는 음식조절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단지
양만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열량이 높은 음료는 되도록이면 저녁 이후에는
안 마시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오늘도
퇴근길은 배고 고파서 유혹을 못 이기고
또
스타벅스 무료쿠폰도 받아서
퇴근길에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저번에는 토피 넛 콜드 브루를 선택했다면
많은 분들의 평이 좋았다고 한
토피 넛 라떼를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못 찍어서 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보기에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생크림도 듬뿍 담겨 있고...
하지만
제 입맛에는 토피 넛 콜드 브루가 더 나았습니다.
그냥 따뜻하고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우유 한잔 정도로 느껴졌어요
열량은
Tall 기준으로 아이스로 240kcal라고 하니
제가 마신 따뜻하고 생크림 듬뿍 들어간 그란데 사이즈이니 열량은 더 많겠죠
집에 와서 저녁식사는 평소대로 하고
'걷기 운동'할 때 동작을 좀 더 크게 했어요
캐시 워크로 보면 38kcal 소모했네요.
그래도
동작을 더 크게 했으니 칼로리 소모를 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스트레스는
오히려 더 건강에 안 좋으니깐요
운동 17일 차 후기
1. 최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하자
2. 운동을 할 때 동작을 좀 더 크게 하자
3. 열량이 많은 음식은 최대한 저녁 이전에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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