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17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2일차와 3일차 운동 2일 차 화요일에 운동하고, 수요일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몸이 정말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루 만에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해서, 이번에는 운동을 꾸준히 해 보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집에 와서 프로틴을 마시고, 바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주로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니 걸음수가 별로 안되네요. 밖에서도 시간이 되면 점심때 좀 산책도 하거나, 아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서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아직 습관이 안되어서 잘 되지 않습니다. 하나씩 해 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점심시간에 산책은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운동 2일 차부터는 밖이 아닌 집에서 '제자리 걷기' 운동이라서 시간은 10분 더해서 40분으로 설정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2021. 10. 21.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1일차 운동 1일 차 어제 체중의 압박감을 느끼고, 운동을 하기로 첫째 날입니다. 퇴근하자마자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박세리 선수가 광고했던 프로틴을 마시고, 당당하게 밖으로 나갔습니다. 당연히, 이 프로틴이 계획대로이라면 저의 저녁이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날씨가 춥고, 또 어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상태라 아직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짐을 했으니 조금이라도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땀이 많이 날 경우를 생각해서 반팔과 반바지 운동복으로 입고 밖으로 나갔는데, 역시 아파트 안이라도 춥었습니다. 어서 운동해서 열을 내자 하고 얼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계단 운동'은 잘못하면 무릎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올라갈 때만 계단으로 올라가고 다시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2021. 10. 19.
10월 18일부터 백신 접종시 다양하고 더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10월 18일(월)부터 10월 31(일) 일 2주 동안 단계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유지) 그리고 11월 1일부터는 백신 접종 완료율에 따라 마스크 없이 길거리를 다니거나 집합 금지 및 영업제한시간도 없애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접종 완료율 85% 이상) 10월 18일부터 백신 접종시 다양하고 더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자 위한 다양한 혜택들 * 10월 18일(월)부터 10월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서울, 인천, 경기도) 구분 현행 개선 적용 시설 식당 및 카페 그외 시설 제한 없음 인원수 오후 6시 이전 : 4+2 오후 6시 이후 : 2+4 오후 6시 이전 : 4인 오후.. 2021. 10. 19.
55사이즈로 다시 되돌리고 싶어요 작년에 아프면서 치료를 받으면서 1년 사이에 체중이 무려 10kg 이상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치료 중이라 그냥 넘겼는데, 어느 순간 몸무게 앞자리가 변하고, 뒷자리 숫자로 점점 올라가면서, 그냥 이렇게 두면 오히려 건강이 안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강하기 위해 치료 중인데, 오히려 건강이 안 좋으면 안 되니깐, 체중조절을 하기로 했습니다. 55 사이즈 옷을 다시 입을 수 있을까? 옷 정리 아프기 전만 해도 옷 사이즈 55를 입었습니다. 물론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서, 보기에도 더 체형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44 사이즈를 위해 다이어트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를 하면서까지 체중을 줄이고 싶지 않아서, 그냥 현재 체중만 유지하자.. 2021. 10. 18.
날씨가 추울때 건신족욕하면서 건강도 챙깁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날씨의 온도가 갑자기 뚝 떨어지면서, 추워졌습니다. 평소 열이 많아 토요일에 약속이 있어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감기 걸릴 뻔했습니다. 날씨 변화가 정말 이상합니다. 올해도 무척 더웠는데, 다가오는 겨울도 무척 추울까 봐 걱정입니다. 그런 제 마음을 아는지, 전 직장 후배가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딱 시기에 맞는 선물이었습니다. 건식 족욕기 선물 지난주 금요일에 평소처럼 일하고 있는데, 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냈던 후배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선물을 보냈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선물을 보내고 싶어 했는데, 제가 집 주소를 안 알려 주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서로 부담주기 싫어서 그랬는데, 그 후배의 고집을 못 꺾었습니다. 사실, 저는 땀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찜질방이나 사.. 2021. 10. 17.
10월 독감예방접종도 잊지마세요 2021년 2월부터 시작한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은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총 4033만 3027명으로, 전 국민의 78.5% 정도 접종했으며, 2차 접종은 총 3209만 1462명으로 이는 전 국민의 63.9%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독감 예방접종도 10월부터 시작된다고 하여,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현재 코로나 백신 2차 접종하신 분들은 국민의 63%가 넘는 상황이고, 아직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코로나 시대 전부터 해마다 시행했던 독감 예방접종이 10월부터 올해도 시작되었는데, 독감 예방접종도 해야 하는지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계십니다. " 코로나와 독감은 모두 호흡기 질환이 이.. 2021. 10. 16.
석유값때문에 자동차타고 다니기가 무섭습니다 주유소 석유값 상승 저는 직장을 다닐 때 집과 직장 거리가 짧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렇지 못한 상황이 많아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데 왕복 1시간 정도 됩니다. 그래도 비교적 짧은 거리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는데, 요즘 주유소가 가기가 무섭습니다. 바로 주유소의 기름값이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한 달에 두 번 이상 주유소를 이용하는데 이용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가서 집과 직장 사이에 있는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다른 곳보다 저렴하다고 해도 너무 먼 곳은 가지 않습니다. 먼 곳의 주유소를 왔다 갔다 시간과 기름값 소비되는 것은 비슷하다.. 2021. 10. 15.
나만 몰랐던 고속도로에서의 다양한 혜택들 작년까지만 해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왕복 2시간 이상 거리의 직장을 다녔는데, 저에게는 중요한 도로이자, 가장 조심해야 할 도로였습니다. 특히 출근 전날이나 퇴근이 늦은 날이나, 날씨가 안 좋은 날은 더 조심해서 운전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에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집 근처에서 직장을 다녀서 고속도로를 거의 이용하지 않지만, 사회적 분위기로 국내여행이 대세가 되면서 다른 지역을 가기 위해선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나만 몰랐던 고속도로에서의 다양한 혜택들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할인과 할증 제도 (참고 : 한국 도로공사 : www.ex.co.kr ) 1. 평일 출퇴근 할인 한국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를.. 2021. 10.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