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 13일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지원 대책에 대해 언급했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 대해서 윤석열 당선인은 코로나 특위에 대해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손실보상과 방역 의료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될 것'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공약 중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지급과 별개로 추가로 600만 원 추가로 지원하여 최대 1,000만 원 지원할 것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접수는 올해 첫 추가 경정예산으로 마련된 것으로 3월 1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금액은 9조 9600억 원 규모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 당선인이 소상공인 방역 지원금에 대해 '기본 1,000원 정도 말씀드린 것이고, 실제로 손실 내역에 대한 기준을 잡아서 지수화와 등급화를 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인수위원장이 직할하는 게 맞겠다고 해서 부탁드렸다고'라고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및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계유지를 위한 지원금으로 기존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에 더해 지원단가를 3배 인상해 300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 3월 18일 금요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확인 지급 아래의 안내처럼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추가 지원금이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업무 속도가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안내문이 뜨고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해도 업무 처리가 다소 느려져도 해당되시는 분들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마시고 18일 금요일까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 대한 사칭 안내 문자나 이메일로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이트로 보내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음과 몸이 힘든 상황에서 이를 역으로 악용하는 분들이 많으니,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 방역지원금 전용 콜센터 :☎ 1533-010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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