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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리뷰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by 얼룩나비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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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이미지 출처 : 삼성 홈페이지

 

 

 

갤럭시 S22 Ultra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저의 첫 스마트 폰은 아이폰으로 시작으로 거의 14년 사용하면서, 아이폰을 1년 혹은 2년마다 교체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패드와 맥북도 구매하면서 애플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물론 비싼 가격으로 부담도 많이 되었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고 구매하고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폰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어느덧 삼성의 스마트폰이 점점 눈길이 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가 나오면서 정말 '이번에 삼성이 이를 갈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Z플립 3은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기능을 가지고 오죽하면 애플이 2024년에 발매할 '아이폰 에어'라 불리는 폴더폰도 Z플립을 배겼다는 의혹이 있을까요?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이제 스마트폰은 삼성제품이다 생각하고 지난주에 사전예약을 하고 오늘 마지막 사전 예약하는 날에 드디어 갤럭시 S22 Ultra을 받았습니다. 아직 약정 계약이 남아있긴 했지만, 같은 통신사로 기기변경은 위약금 없이 변경할 수 없다고 하여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호구의 생활은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사실 갤럭시 S22 Ultra를 가지러 가기 전까지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솔직히 14년 동안 아이폰만 사용하여 과연 삼성제품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남은 약정과 기기값을 생각하면서 기기변경을 할까 말까 계속 고민했었는데 갤럭시 S22 Ultra의 실제로 보면서 그 갈등은 싹 없어졌습니다.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갤럭시 S22 색상은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 팬텀 블랙과 함께 삼성닷컴에서는 추가로 그라파이트, 크림, 스카이 블루, 바이올렛 등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었지만, 저의 선택은 팬텀 화이트로 선택을 했습니다. 상담자는 화이트 말고 다른 색상도 있는데 다른 색상으로 추천해 주었지만, 저는 끝까지 팬텀 화이트로 사전 예약했습니다. 처음으로 사용하는 갤럭시를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선택했습니다.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톤온톤 색감으로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고 하는데, 정말 무광택으로 깔끔한 컬러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뻤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상담해 주셨던 사장님도 팬텀 화이트가 본인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나왔다고 하면서 본인도 바꾸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삼성 갤럭시 S22가 이번에 정말 모던한 감각적이면서도 은은한 색상으로 예쁘게 나온 것 같다고 하셨지요. 역시 이번에 큰 마음먹고 기기변경을 하기 잘한 것 같습니다. 😊😊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사장님께서도 마음껏 감상하라고 시간도 좀 주셨습니다. 내일부터 개통이라 많은 분들이 계속 문의와 상담이 오는데도, 저의 마음속을 잘 아시는 듯 베풀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그리고, 어디서 보았는데 후면 카메라가 마치 거미의 눈을 연상한다고 하는데, 저는 귀여운 거미의 눈동자가 생각이 나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물론 실제로 거미의 눈을 본다면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가겠지만요.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에 화면 보호 필름이 붙여서 안 나온다고 하시면서 무료로 화면 보호 필름을 꼼꼼히 붙여주시고 투명 케이스까지 덤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충전기가 있냐고 물어보셔서 아이폰 충천 기는 있다고 하니, 삼성제품도 충전기가 안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얼마 전까지도 충전기도 기본으로 주었던 것 같은데, 말이 많았던 애플의 영업의 길을 같이 가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실망감이 좀 들었습니다.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친절한 사장님께서 임시로 사용하라고 충전기도 주셨답니다. 그런데 봉투는 왜 U+ 종이봉투에 넣어주셨을까요? 저는 KT 기기 변경했는데... 착각하셨나 봅니다.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갤럭시 S22 사전예약을 하면 삼성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고 하셨어요. 그때 정품으로 쿠폰을 이용해서 정품으로 구매하라고 하시더군요. 당연하죠. 오랜 고민 끝에 기기변경을 했으니 오래 사용하려면 금액보단 정품으로 오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집에 오자마자 저녁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다시 한번 갤럭시 S22 Ultra를 꺼내 보았습니다. 정말 간단한 구성품만 들어있었습니다. 한국의 정과 푸짐한 인심은 어디 갔을까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제가 갤럭시 S22시리즈(S22, S22+,S22 Ultra) 중에서 Ultra로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갤럭시 S 최초의 내장 S펜'이 갤럭시 S22 Ultra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갤럭시 노트에만 S펜만 탑재해 있었는데, 갤럭시 S에도 있다니... 이제 갤럭시 노트는 더 이상 안 나온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갤럭시 S22 Ultra에 있다니 삼성의 영업의 기술이 정말 최고입니다! 

 

 

더구나 배터리는 오디오 재생 기준으로 최대 81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5,000mAh를 가지고 있으면서 기존 가지고 있던 아이폰 12 pro MAX보다 무게가 더 가벼운 느낌을 들었습니다. 

 

 

거기다 저장공간도 256GB, 512GB, 1TB(삼성닷컴 전용 모델) 굉장히 많은 용량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정말 손에 들고 다니는 노트북이라고 생각됩니다.  외장하드가 따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습니다만, 저는 256GB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256GB로 선택했는데,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온다고 하니 용량이 좀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저의 갤럭시 S22 Ultra를 손에 넣은 얘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제 갤럭시 성능과 기능에 대해 더 공부해야 하고 개통은 내일(2월 22일)에 된다고 하니 개통하기 전까지 조심히 잘 보관해 두어야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폰도 잘 개발하고 만드는데, 왜 주식은 오르지 않을까요?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주식은 삼성전자인데 오늘도 파란불을 보였네요.  갤럭시 S22 대박처럼 주식도 대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갤럭시 S22 Ultra 는 이제 제껍니다 (feat. S펜 탑재)

 

 

 

 

           그런데, 아이폰의 내용을 언제 다 옮기나요? 케이블이나 어댑터를 구매해야 하나 또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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