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킹맘1 2시간동안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해주는 영화 인턴 (The Intern) 인턴은 제가 영화 공부 때문에 본 영화입니다. 처음 개봉했을 때는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오지만 스토리가 안 봐도 알 것 같은 스토리인 것 같아서 안 보다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나중에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파악해야 해서 그냥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알 수 없는 따뜻함과 미소를 내내 짓게 해 준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는 제쳐두고 좀 더 집중을 하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극 중 벤(로버트 드 니로)은 제가 나중에 나이 들면 그분처럼 되고 싶을 정도로 멋진 분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저도 나이가 들면서 고집도 점점 세지고 '내가 더 나이가 많고, 내 말이 옳다'라는 생각과 행동이 저도 모르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2021.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