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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사소한 습관을 올해는 고쳐봅시다!

by 얼룩나비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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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사소한 습관

 

 

일상생활을 하면서 당연하게, 원래 그렇게 했던 사소한 습관들이 나의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되면서 올해는 잘못된 사소한 습관을 고쳐 볼까 합니다. 건강은 잘못된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직 올해 계획을 안 세우셨다면 아래의 습관들을 고쳐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샤워하면서 세수하지 않습니다.

 

보통 샤워를 할 때 약한 수압보단 강한 수압을 통해 샤워하면 좀 더 개운한 느낌을 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샤워하면서 얼굴 세안도 같이 하게 되는데, 이것이 피부 건강을 망치는 대표적인 습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샤워기의 강한 수압이 얼굴에 직접 닿으면 피부 자극 및 피부 손상이 되기 쉽기 때문에 샤워하면서 세수하는 습관은 줄이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못된 사소한 습관을 올해는 고쳐봅시다!

 

 

 

 

 

샤워할 때

 

강한 수압뿐만 아니라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하게 되면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서 오히려 피부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뜨거운 물보단 야간 따뜻한 물이나 미지근 한 온도의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얼굴은 다른 피부보다 모세혈관을 확장되는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안면홍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못된 사소한 습관을 올해는 고쳐봅시다!

 

 

 

 

   음식점 식탁의 냅킨위에 수저는 놓지 않습니다.

 

음식점에서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보통 식탁 위의 냅킨을 깔고 그 위에 수저를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음식점의 식탁은 여러 사람이 사용하고 특히 요즘 코로나로 더욱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식당은 아니어도 냅킨이 관리가 안되어 세균 및 유해물질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냅킨에는 화장지의 색을 조금 더 하얗게 보이도록 만드는 '형광증백제'란 화학물질이 포함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냅킨 위 보단 개인 앞 접시에 수저를 올려두는 것이 가장 위생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사소한 습관을 올해는 고쳐봅시다!

 

 

 

 

 

  영수증은 되도록 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항상 영수증을 받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수증을 받고는 바로 버리기도 합니다. 환경오염에도 문제도 있기 하지만 영수증에는 ' 비스페놀 A'라는 화학물질이 있어 체내 흡수될 경우 성조숙 등 질병을 일으 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영수증을 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에탄올 성분이 '비스페놀 A'가 체내에 흡수되는 양을 더욱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건강도 지키고 환경오염도 줄이고자 종이 영수증보단 전자 영수증으로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조한 입술에 침 바르지 않습니다.

 

겨울이 되면 특히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특히 얼굴은 공기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다른 피부 부위보다 건조한 느낌을 많이 느낍니다. 요즘 코로나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기에 예전보단 덜 하긴 하지만 얼굴의 피부 건조 특히 입술 건조는 여전히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입술이 건조하면 본인도 모르게 입술에 침을 바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입술의 건조함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더구나 건조함으로 갈라진 입술에 세균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사소한 습관을 올해는 고쳐봅시다!

 

 

 

 

   화장실은 바로 가도록 합니다.

 

많은 분들이 소변을 참는 것이 안 좋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제때 화장실에 못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변을 제때 배출하지 않으면 방광에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이 증식 및 감염될 수 있어 방광염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배변도 참는 것도 안 좋다고 합니다. 특히 배변 참는 것을 반복하면 변비가 더 심해져서 화장실 가기가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배변이 있을 때는 바로 화장실 가도록 하며, 화장실 안의 자세는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약간 앞으로 굽히고 양쪽 다리를 좀 더 높게 올리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사소한 습관을 올해는 고쳐봅시다!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피하도록 합니다.

 

수면자세에서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가장 안 좋은 수면자세라고 합니다. 엎드려서 자면 안압이 높아져서 녹내장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척추와 목에 무리를 줘서 디스크를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심장을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잘못된 사소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심코 지나친 행동이나 습관을 조그만 바꾸어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하니 좀 더 신경을 쓰고 건강한 몸을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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