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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후두염의 생활개선과 치료

by 얼룩나비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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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류성 후두염

 생활개선과 치료

 

 

 

 

 

역류성후두염 들어보셨나요? 역류성식도염 갖고 계신분들 조심하세요~

역류성 후두염 1. 후두(Larynx)  기관 입구에 있는 기관으로 발성기관이자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2. 후두염(Laryngitis) 쉰 목소리나 기침을 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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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서 받은 '역류성 후두염'의 치료 관련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생활습관

 

  1.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를 푸는 여가생활이나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2.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허리를 졸라매는 옷을 입지 않습니다. : 주말에도 평일처럼 이어서 규칙적인 생활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3. 너무 오랫동안 구부린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앉아서 책상에서 하루종인 근무하는데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야겠습니다.
  4. 머리를 약 10cm 높게 하여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엎드려서 자는 습관을 고쳐야겠습니다.
  5. 술, 담배는 절대적으로 해롭습니다. : 다행히 술과 담배는 하지 않습니다. 😄😄

 

 

 

 

 

 

 

식사습관

 

  1.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식사 중간에 간식을 먹지 말 것이며,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 간식과 야식을 줄여야겠습니다. 위에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 커피, 콜라, 사이다, 홍차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을 열어주는 작용을 하여 위산의 역류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는 하루에 1잔으로 줄이고 탄산음료는 되도록 마시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3.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괄약근을 좁혀주는 역할을 하므로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음식 섭취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생활방식 개선

 

  1.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체중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여러 차례에 나누어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조미료를 많이 넣은 음식, 지방, 토마토, 양파, 구연산, 후추, 포테이토 칩과 튀김 등은 안 좋습니다.
  4. 위, 식도에 자극을 주는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세요
  5. 술, 담배, 커피는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커피는 위산 분비 역시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맛이 강한 사탕이나 껌, 목을 시원하게 하는 캔디도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취침 전 3~4 시간 전에는 음식을 드시지 마세요
  8. 취침 시 머리말을 높이세요. 주무실 때 머리를 편편하게 하고 주무시면 증상이 생기기 쉬우므로 머리를 높이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높이는 10~20cm이며 베개를 두세 개 겹쳐 베시면 됩니다 - 하지만 너무 높이면 목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본인 체형에 맞게 알맞은 높이의 베개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9. 몸에 꽉 끼는 옷을 입지 마세요. 여성 분들은 거들은 하지 마시고, 남성분들은 벨트 대신 멜빵을 메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복대나 벨트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10. 평소에 과도하게 말하기, 노래 부르기 또는 너무 큰소리를 자주 내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11. 물을 충분히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12. 연기, 먼지나 화학 가스와 같은 인후 자극 물질 피하고, 피하지 못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합니다.

 

 

 

역류성 후두염의 생활개선과 치료

 

평소에 목이 아프거나 특히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쉰 목소리가 날 때 먹던 약국에서 구매해서 먹었는데 자주 먹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약물치료

 

  1. 평균 2달, 최소 한 달, 길어지면 6개월간 약물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개인차 있다고 합니다)
  2. 생활습관 개선이 없으면 약물치료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3. 약 중에 소화기능 증진 약은 여성에게 간혹(30~50명 중 한 명) 유즙이 분비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약을 중단하고 담당의와 상의 후 약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약 부작용은 약 중단 후 2주 안에 정상화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5. 간혹, 변비, 속 쓰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담당의와 꼭 상의하세요

 

 

 

 

 

 

 

 

이상 제가 다녀온 이비인후과에서 준 '역류성 후두염' 치료에 관련 치료 안내문을 올려드렸습니다. 내용을 약간 수정이나 변경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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