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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수확인2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19일 차 이번 주말이 올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라 오늘은 점심을 먹고 땅에 많이 떨어진 낙엽을 밟으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생각보다 걸음수가 많이 나왔네요. 물론 오전에 출퇴근할 때 걸음수도 포함되었지만 힘들지 않게 걸었던 것 같아요. 역시 모든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10,000 걸음수를 채울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저녁에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목표 달성은 하지 못했네요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게 세상인가 봅니다. 그래도 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천천히, 하나씩 하기록 했습니다. 너무 성급한 욕심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19일 차 1.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2. 다음 주부터는 10,000 걸음수 한 번이라도 채우자.. 2021. 11. 6.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5일차 즐거운 주말입니다. 하지만, 어제의 컨디션의 저조로 아침까지 이어져서 아침도 먹지 않고 계속 누워있었습니다. 오늘은 출근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지각하거나 무단결근을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어제 점심부터 밥을 먹지 않은 가족들이 아침에도 식사를 안 하니 걱정을 많이 해서,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침대 위에서 간신히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못 한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움직임도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벌써 36 걸음수가 나왔네요. 아마 물 마시고 운동 준비하면서 좀 왔다 갔다 해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영상을 보면서 '제자리에 걷기'를 하려고 하는데, 직장동료가 추천하고, '오징어 게임'만큼 재미있다는 넷플릭스의 '마의 네임'을 보면서 하기로 했습니다...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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