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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4일차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점심시간이 다가올수록 두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점심도 안 먹고 약 먹고 낮잠을 좀 잤더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두통이 좀 나아진 것 같은데, 다시 두통과 어지러움이 오더니 속이 불편했습니다. 주위 동료들은 걱정이 돼서 늦은 점심 먹고 약 더 먹으라고 했지만, 핫초코만 조금 마셨는데, 더 이상 속에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퇴근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속은 불편해서 이번에는 소화제를 먹으니, 속 불편감은 조금 나아졌으나 컨디션이 계속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퇴근 후 오늘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미룰 수가 없어서, 힘들어도 약속이 된 해야 할 일을 하고 나니 이 시간이 되었네요. 물론 저녁식사도 안 했습니다. 컨디션도 안 좋으니.. 2021. 10. 22.
55사이즈로 다시 되돌리고 싶어요 작년에 아프면서 치료를 받으면서 1년 사이에 체중이 무려 10kg 이상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치료 중이라 그냥 넘겼는데, 어느 순간 몸무게 앞자리가 변하고, 뒷자리 숫자로 점점 올라가면서, 그냥 이렇게 두면 오히려 건강이 안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강하기 위해 치료 중인데, 오히려 건강이 안 좋으면 안 되니깐, 체중조절을 하기로 했습니다. 55 사이즈 옷을 다시 입을 수 있을까? 옷 정리 아프기 전만 해도 옷 사이즈 55를 입었습니다. 물론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서, 보기에도 더 체형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44 사이즈를 위해 다이어트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를 하면서까지 체중을 줄이고 싶지 않아서, 그냥 현재 체중만 유지하자.. 2021. 10. 18.
날씨가 추울때 건신족욕하면서 건강도 챙깁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날씨의 온도가 갑자기 뚝 떨어지면서, 추워졌습니다. 평소 열이 많아 토요일에 약속이 있어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감기 걸릴 뻔했습니다. 날씨 변화가 정말 이상합니다. 올해도 무척 더웠는데, 다가오는 겨울도 무척 추울까 봐 걱정입니다. 그런 제 마음을 아는지, 전 직장 후배가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딱 시기에 맞는 선물이었습니다. 건식 족욕기 선물 지난주 금요일에 평소처럼 일하고 있는데, 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냈던 후배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선물을 보냈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선물을 보내고 싶어 했는데, 제가 집 주소를 안 알려 주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서로 부담주기 싫어서 그랬는데, 그 후배의 고집을 못 꺾었습니다. 사실, 저는 땀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찜질방이나 사..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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