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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은 독도한달 살기하면서 구독자수는 더 늘었다

얼룩나비 2021. 10. 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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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의 독도에서 한 달 살기에서의 한 에피소드

 

 

쯔양는 독도한달 살기하면서 구독자수는 더 늘었다

 

 

 

얼마 전 기안 84의 유튜브를 보다가 본인 생일 때 울릉도와 독도에 다녀온 것에 대해 영상을 올렸는데, 먹방의 대스타 쯔양과 함께 독도에서 영상을 찍었네요
두 분 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긴 한데, 전혀 생각지 못한 조합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같이 있으면서 영상을 찍으니 재미있었습니다.

 

 

 

 

 

 

 

 

 


쯔양은 현재 독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독도의 명물이자 독도의 날을 기념으로 독도 새우 84마리를 준비해서 게스트로 기안 84를 초대했습니다. 기안 84의 숫자에 맞추어 84마리를 준비한 쯔양도 너무 귀여웠고, 기안 84는 혹시 기안 840이면 840마리 준비하는 거냐고 말하는 모습도 천진난만했습니다. 여기서는 독도 새우뿐만 아니라 닭새우, 도화 새우등을 먹방 하면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쯔양는 독도한달 살기하면서 구독자수는 더 늘었다
이미지 출처 : 쯔양의 유튜브의 한 장면



그리고, 먹방 끝으로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라고 외쳤는데, 영상 자막으로 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보여줬습니다.
쯔양의 유튜브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의 팬들도 많이 있는데, 그중 일부 일본 구독자들이 불편감을 보이며, 쯔양의 영상을 더 이상 보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글쎄요.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잘못된 생각과 감정으로 너무 티를 내는 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쯔양의 유튜브에 타격이 가는 것이 아닌지 내심 걱정했는데, 그 걱정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걱정하며 오히려 더 응원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독도 관련 영상 올라오기 전 쯔양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467만 명이 었는데 오히려 구독자 수가 2만 명이 더 올라 현재 469만 명이라고 합니다.

 


역시, 진실을 보여주고, 사실을 말하는 사람한테는 정의가 통하는 것 같습니다.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있는 섬으로 하늘이 선태 받은 자만 갈 수 있다고 저의 지인이 얘 긴한 적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도 독도에 가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독도에 가기 위해서는 우선 울릉도를 거쳐서 가야 하는데 강릉, 묵호, 후포, 포항의 4곳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2025년에는 울릉도 공항도 생긴다고 하는데, 그전까지는 배를 이용해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배로 1시간 4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배편이 1일 1 왕복이며 출항 시간은 오전 7시 20분에 겨울에는 휴항을 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출항을 한다고 해도 날씨가 좋지 않으면 1일 1 왕복도 없다고 합니다.
이것만 봐도 저의 지인이 했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하늘이 선택한 자인지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쯔양는 독도한달 살기하면서 구독자수는 더 늘었다
아름다운 우리의 독도

 

 

 


독도의 날은 10월 25일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제주도로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 일로 독도 여행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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